예지의 돌잔치에 다녀왔다..^^
우리 은서는 이날 많은사람들 앞에서
아빠의 품에안겨 작고 귀여운 손으로 마이크를잡고
똘망똘망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목소리로동생 예지에게 전하는 마음 한마디로
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주었다..
그 한마디는 나에게도은서가 크고 어른이 되었을때
은서와 예지에게들려줄수있는 추억과 감동으로 큰선물이 되었다..^^
왜 그리내가슴이 뛰던지..
은서는 이렇게 말했다..'예지야 사랑해'
아마도 예지는 마음속으로 '나도'라고 말하고 있었을것만 같았다..^^
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.^^
2010년 11월.
'사랑하는 > 내곁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족. (0) | 2012.05.31 |
---|---|
수수. (0) | 2010.10.10 |
할아버지 산소에서.. (0) | 2010.10.02 |
유진아..은서야.. (0) | 2010.10.02 |
형.... (0) | 2010.10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