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사랑하는 큰형..작은형..
우리 삼형제는 외모도..성격도..꿈도..모두 다른것같아..
신기하게도 유진이랑..은서는 형들어릴적하고 똑같네..^^
요즘 '형'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나려고할까?....
큰형이 이 얘기 들으면 또 뭐라하겠네..^^;;
2010년 10월.
음악 _ '형'
형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..
가끔씩 날 다독여주는 형 그 손길에 난 만족해..
형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
바로 여기 서울이라는는 공간속으로 새벽안개처럼 흩어져..
형 내게 대답해줘
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..
형 나를 지켜봐줘
내가 어떻게 숨쉬고 있는지..
형 우리가 변함없이 마주앉아 웃을 수 있다면
난 그것으로 세상모든걸 다 잊을 수 있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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