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래 참 좋다....이 음반 곁에 두어야겠다....


눈을 감고 들어보세요..조용한밤..

조용한 불빛에 기대어 들어보세요..

눈물이 보이지 않게....



사랑하냐고 _ 손성제.

날 사랑하냐고,

날 좋아하긴 하냐고
너에게 물어 보아도

아무 말 못 하고

내게 화가 났는지

내가 싫어졌는지
너의 마음 속을 볼 수만 있다면…

난 아무렇지 않은 척

기다려 보려 해도 이젠 견딜 수 없어
우리 행복했던 기억들

한숨 섞인 눈물이 되어

하염없이 흐르네

Good bye _ 손성제.

난 떠나간다
안녕이란 말도 못 하고
너와 함께한 웃음들만 가슴에 담고

우리들의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은
다시 만날 날 밤새워 이야기하자

Goodbye, goodbye
Goodbye, my love
나의 사랑아

Goodbye, goodbye
이젠 볼 수도, 만질 수도 없는
너의 그 사랑스런 얼굴

이젠 안녕

'원아의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원아랜드.  (0) 2012.05.31
`원아랜드`  (2) 2012.04.09
어머니는 죽지 않는다.  (0) 2011.10.03
1년이 오는 소리..  (0) 2011.08.22
<음악 이야기> _ 마녀 여행을 떠나다.  (0) 2011.08.05